양재 어린이 소아과 감기 기운 때문에 정가정의원 방문했어요

양재 어린이 소아과 감기 기운 때문에 정가정의원 방문했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장농속에 넣어둔

패딩을 꺼에서 세탁을 하고

아이한테 입혔는데
아이가 패딩을 입고 학교를 가서 덥다고 벗고 있었나 봐요

감기 기운이 있다고 전화가 와서
회사 반차를 내고 양호실에 누워 있는 아이를 데리고
양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정가정의원 소아과에 방문을 했어요

양재 정가정의원은
꼬맹이 갓난 애기때 부터 10년 이상 다닌
단골 소아과라서 원장님, 간호사 분들 모두
꼬맹이를 좋아 해줍니다 ㅎㅎ

저도 웬만해서는 정가정의원에서 진료를 보구
코로나 접종도 정가정의원에서
모더나 1차 2차 모두 맞았습니다.

 

초반 감기이기 때문에 양재 소아과에서 처방해준
처방전을 가지고 3층에 있는 약국으로 가서
약을 처방 받고 집으로 부랴 부랴가서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다해서 뭐 해줄게 있나 찾아보니
얼마전 할머니가 직접 눌러서 만든 누릉지가 보이기에
누릉지를 끓여주니 맛있게 잘 먹네요.

식후 30분 뒤 정가정의원 처방해준 감기 약을 먹이니
침대가서 낮잠을 자더라고요 휴~~~

아이가 눈을 감고 꿈나라로 여행갔으니
저는 밀린 업무를 집에서라도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