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점집 진오귀 천도재 왜 하나요

안녕하세요 복신암 정은보살이에요
오늘은 진오귀 천도재 왜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오귀굿의 가장 큰 의의는 죽은 자를 저승으로 천도
[죽은 이를 좋은 세상에 가도록 기원함]해 줌으로써,
극락 왕생하게끔 도와주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진오귀굿에서도 가장 중요한 거리는
망자를 저승으로 데려간다는 시왕사자 거리를 시작으로,
망자를 저승으로 천도해 주는 바리공주를 위한 거리인 말미거리,
그리고 저승문을 상징하는 도령돌기로 이어지며,

망자가 조상의 반열에 올랐음을 상징하는 상식거리 등이
천도굿으로서의 특징을 나타내줍니다.

 

천호동점집 복신암 정은보살을 통해
돌아가신 망자, 조상님을 천도재, 진오귀굿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함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경우
조상님, 망자가 대우를 받고싶어 싸인을 보내는 경우도 있지요

한 많은 조상님, 망자께서 자신의 억울함이나
아쉬움을 알아달라고 자손의 곁에 
오시게 되면 운의 흐름이 막히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돌아가신지 한참이 지나 뒤늦게나마 막힌 운을 트이기 위해
천호동점집 복신암 방문해서 진오귀, 천도재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진오귀, 천도재는 망자을 보낸 이가 금전이나 마음, 건강
두루두루 편해지기 위해 하는 굿이기도 하지요
극락왕생을 바라며 자손들을 잘 돌봐달라는 정성의 굿이기도 합니다.

망자는 대우를 받아 한을 풀고 원을 풀면서
자손들에게 마지막 말씀을 전해주시고
극락왕생의 길로 올라가시기도 합니다. 

 

복신암 아닌 다른 점집에서 진오귀, 천도재를 하고 난 후
집안이 뒤집힌다? 자손이 막힌다?라고
천호동점집 복신암 방문하신 분들이 상담 오셔서 말씀들을 하십니다.

조상님들과 망자는 대우를 받고 나서 고맙다고
덕을 주시면 주셨지 자손을 건드는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49재는 불교에서 하는 의식으로 극락세계로 모시는 일은 아닙니다.
49재와 진오귀 천도재는 분명 다른 의미가 있어요

 

저 또한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면 진오귀를 해드려야 하는 만큼
돌아가신 분의 마지막 인사이자 대우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천호동점집 복신암에서 알려드리는 진오귀 천도재 왜 해야하는지
대해 알려드리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신점, 사주, 삼재, 사업운, 취업운, 건강운, 궁합, 문서운, 대수대명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복신암 방문해서
정은보살에게 물어보세요!

정은 보살은 아버지로부터 2대째 세습으로
신령님을 모시고 있는 무속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