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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양재에서 점심식사로 황태따로국밥을! 김명자 굴국밥!

by GNAD 병원홍보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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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에서 점심식사로 황태따로국밥을! 김명자 굴국밥!

 

 

안녕하세요.

파란만장 써나맘이에요~!

오늘 점심으로는

황태따로국밥을 먹기 위하여

김명자 굴국밥 식당에

다녀왔는데요!

위치는 양재역 근처로

점심시간에 사람이

무지하게 많이와서

일부러 늦게 찾아갔는데요.

1시가 지난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만석....

겨우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김명자 굴국밥 식당의 메뉴로는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가게 이름대로 굴국밥을 먹을까 했지만

원래 계획했던

황태국밥이 먹고 싶어서

황태따로국밥을 주문했답니다.

왜 따로 국밥이느냐~!?
다른 국밥은 안에 밥이 말아나오는데

따로국밥은

밥이 따로 나온답니다^^

그래서 따로국밥!

 

 

양재에서 점심식사로 황태따로국밥을! 김명자 굴국밥!

 

 

역시 점심에는 금방금방나와주십니다.

황태따로국밥과

밑반찬이 같이 나와준 모습이네요.

맑은 국물에 한번 빠지고

양많은 내용물에 또한번 빠져버리네요.

 

 

양재에서 점심식사로 황태따로국밥을! 김명자 굴국밥!

 

 

김명자 굴국밥 식당의 특징은

개인 앞접시와

개인 국자를 하나씩 나눠주는데요.

뜨거운 음식을 덜어서

식혀 먹으라는 용도로 쓰입니다.

그래서 저같이 뜨거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하죠!

 

덜어서 김치와 같이 먹으면

맛은 그뤠잇~!

완전 맛있어요.

맛 자체가 깔끔하니

황태의 맛도 우러나와

술을 먹지도 않았지만

해장이 된 느낌!?

 

 

양재에서 점심식사로 황태따로국밥을! 김명자 굴국밥!

 

 

 

이렇게 남김없이 먹어버렸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밥 양이 적어요..

제가 돼지가 아니라

같이 간 일행도 배가 안찬다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한공기 추가로 시켜서

나눠먹어서

한공기 반씩 먹으면

딱 맞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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