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할머니가 푹 삶아서 만들어준 갈비찜 돈 주고 못 사 먹는 맛

by GNAD 병원홍보 2022. 12. 29.
반응형

할머니가 푹 삶아서 만들어준 갈비찜 돈 주고 못 사 먹는 맛

 

오랜만에 엄마 집에

꼬맹이를 데리고 놀러 왔는데
어머니가 손녀 온다고

오랜만에 갈비찜을 준비해 놓으셨어요

저도 어머니가 푹 삶아서

뼈와 살이 분리되는 야들 야들한

갈비찜 좋아하는데


제가 아닌 손녀를 위해서

할머니가 직접 만든 할머니표 갈비찜

비주얼 죽이지 않나요 ㅎㅎㅎ

 

꼬맹이는 할머니가 만들어준

갈비찜을 맛보고 너무 맛있다고

한번에 앉아서 15대 갈비를
뜯어 버렸지 뭐예요 ㅡ,.ㅡ

 

오랜만에 어머니 집에 놀러 오면서

빈 손으로 오기 뭐해서 과일집에서

이것저것 제철 음식 한가득 사다 드렸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