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점심메뉴 추천 ::양재해장국:: 양선지해장국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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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 써나맘이에요~!

 

술 먹은 다음날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면

해장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써나맘도 어제 과음을 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장국이 간절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쓰린 속을 달래주러 선지해장국을 찾다가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해장국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얼큰하고 시원한 양선지해장국으로

쓰린 써나맘의 속을 완벽하게 살려주었더라구요.

소개 한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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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안에 들어온 순간

넓은 매장에 사람들이

가득가득 꽉 차있는 모습에

와~ 정말 유명한 곳인가보다 싶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 있고 있어가지고 써나맘도

뼈다귀 해장국을 먹으려다가

왠지 지금 속 상태로는 도저히

고기가 들어가지 않겠구나 싶어서

양선지해장국으로 바꾸어서 주문했답니다.

 

가격은 8000원으로 딱 적당한 가격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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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이어서 김치가 먼저 나오는데요.

요세 이렇게 나오는 식당이 꽤 많던데,

이게 바로 뚝배기에다 담아져 나와서

먹고 싶으신 만큼만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나오더라구요.

 

써나맘도 남기지 않도록 먹고 싶은 만큼만 덜어먹고

모자르면 또 꺼내서 먹고 이렇게 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을 안남기는게 중요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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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써나맘이 주문한 양선지해장국 등장!

정말 팔팔 끓여나오는 양선지해장국

안에는 내용물이 가득가득하구요.

 

국물은 한눈에 보기에도 정말 얼큰해보이고

시원해보이는게 쓰린 속이 빨리 들여보내달라고

아우성을 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뜨거우니까 아무리 급해도

천천히 드세요 ㅠㅠ

안그러면 입 천장이 다 데여서 물집잡히고

까지니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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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써나맘이 정말 좋아하는

양이 엄청 많구요 그 다음 선지도 한가득!

밥을 말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내용물 때문에

어느정도 먹은다음 말아먹었어요..ㅎ

 

진짜 생각보다 엄청 뜨거워서

처음에 놀라가지고..

밥그릇에다가 덜어서 후~후~불어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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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큼지막한 선지도 가득!

선지해장국은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써나맘도 선지해장국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술 먹은 다음날 속 풀러 가기에는

정말 딱인 메뉴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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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밥까지 말아서 호로록!

역시 점심은 국밥이 최고인 듯 싶어요.ㅎ

그리고 어제 과음을 해서 그런지

해장국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있죠!?

 

아마 써나맘이 과음을 하지 않고

점심만 먹으러 왔어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를

했을 것 같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점심메뉴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된다면

양재해장국 식당에서 양선지해장국으로

든든한 하루를 보내보시는 것 어떨까요!?